뉴스 브리핑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노찬수 주무관(전기7급·사진)이 국가재난관리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노 주무관은 지난해 2월 우한지역 교민들의 충북혁신도시 내 수용시기에 관내 전 지역 방역업무를 수행하면서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에 기여했다.
또 같은 해 8월 기록적인 호우로 하천 제방이 유실되면서 수박하우스 등 침수피해가 발생되자 직접 장비를 동원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각종 재난·재해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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