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증평군 노인복지관이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어르신을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복지관은 어르신 우울증과 자살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마음건강 체크 부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 종합복지관 협회가 지원한다.
하트 시그널 봉사단 소속 노인 자원봉사자들이 마음건강 체크 부채를 어르신들에게 배포하고 체크 리스트를 통해 우울증도 진단한다.
김용예 관장은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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