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지난 5월 지자체, 중앙정부, 노사 및 사업주 단체, 연구기관, 공단 등 25개 기관으로 구성, 각 분야별 고용문제에 대해 회원기관 간 유기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의회에는 고용지원협의회 운영규정 제정, 회원기관 간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 종합실무기구로서 정착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지방노동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와 기능이 중복되는 다양한 협의회를 축소, 또는 협의회로 일원화함으로써 보다 더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고용지원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