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서 3개 등 메달 11개 획득
충북도내 초·중·고 유도선수들이 `2021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줄줄이 입상하며 우수한 기량을 자랑했다.
충북도유도회에 따르면 15~20일 강원 양구군 국민체육관에서 열린 유도연맹전에서 도내 소속 유도선수 11명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체급별로는 △남초부 -48㎏ 1위 박선우(증평초)·2위 최이삭(무극초) △남중부 -48㎏ 3위 민태영(용암중), -81㎏ 2위 박준선(청안중)·3위 이중래(무극중), -90㎏ 1위 홍성현(무극중) △여중부 -45㎏ 이아윤(무극중), -52㎏ 3위 노유정(용암중) △남고부 -55㎏ 윤정빈(청석고), -60㎏ 1위 김이찬(충북체고) △여고부 +78㎏ 3위 이세은(충북체고) 등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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