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법조인이 말하는 '섬김의 삶'
기독 법조인이 말하는 '섬김의 삶'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7.07.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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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평 장로, 청원 대청노인대학서 오늘 특강
기독 법조인으로 성시화 운동을 위해 전국을 무대로 부흥 강연을 펼치고 있는 양인평 장로(사진)가 청원군의 어르신들을 찾는다.

청원 문의면 두모리 대청노인대학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이자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로 활동 중인 양인평 장로를 초청해 '항상 기뻐하라' 를 주제로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삶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

춘천 법원장, 부산 고등법원장 등을 거쳐 40여년 법조인으로 생활했던 양 장로는, 한국 홀리클럽 창립했으며, 현재는 교회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사회법이 아닌 조정기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법조기관인 '기독교 평화중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햅시바 선교단(단장 주정현목사)이 특별출연해 '실로암', '내영혼에 은총입어',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게 합니까' 등 몸찬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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