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당진시가 올해 자살률 감소를 위해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을 시작했다.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은 1차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환자 중 자살 위험성이 있는 대상자에게 우울선별검사를 실시해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것이다.
이 사업에는 현재 당진시 1차 의료기관 중 서울내과의원, 방차옥신경과의원, 서울신경외과의원, 서울안과의원, 석문회복기요양병원, 성모정형외과의원, 연세강남의원, 진소아청소년과의원, 튼튼소아청소년과의원, 신평하나의원이 참여 중이며 추후 더 모집할 계획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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