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보는 서구’ 대민서비스 시작
‘빅데이터로 보는 서구’ 대민서비스 시작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5.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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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6개 분야 162종의 공공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대전 서구가 공공빅데이터 플랫폼 ‘빅데이터로 보는 서구’ 의 대민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
‘빅데이터로 보는 서구’ 는 대전 자치구 최초로 서비스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써, 행정안전부 2020년 공공데이터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로 추진됐다.
이 플랫폼은 대전 서구에 산재한 행정 데이터를 누구나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인구·교통·공공행정·경제 등 분야별 총 162종의 위치 정보 및 통계 차트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민간 빅데이터인 유동인구 확보로 서구 지역·시간·요일별 현황을 시각화해 제공하기 때문에 창업 및 경영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빅데이터로 보는 서구’ 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거나 플랫폼 홈페이지(seogu.go.kr/bigdat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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