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태안군에 서해안 유일의 해양치유센터가 건립된다.
군은 태안군 남면 달산리 955-39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40억원을 들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857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오는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다양한 해양 치유 자원을 활용한 테라피 시설과 기능성 풀을 중심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태안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서면 생산유발효과 64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63억원, 약 4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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