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과 명품화' 지자체분야 최우수
'충주사과 명품화' 지자체분야 최우수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7.06.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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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우수사례 예선대회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가 추진하고 있는 충주사과 명품화 사업이 충북지역 혁신우수사례 예선대회에서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지자체분야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21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혁신우수사례 예선대회가 열린 가운데 충주시는 지자체분야에 충주사과 명품화사업으로 참가해 도내 7개 시·군과 경쟁을 벌여 증평군의 신활력사업과 함께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날 충주사과 명품화사업 사례발표자로 나선 최재응 시험연구담당은 그동안의 성과로 농가소득 2배 이상 증가 충주사과 브랜드화(충주사과 농산물 파워브랜드 최우수상, 정일품 충주사과 자랑스런 명품표창, 사과 생산지 및 브랜드 파워 1위 선정, 충주사과 지리적 표시제 등록, 탑프르트 프로젝트 품질 평가회 최우수상) 등을 소개해 충주사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7일 충청지역혁신대장정 2007 개막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고, 오는 9월에 열리는 국가균형위 본 심사 출품과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성공사례로 발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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