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율 향상과 건전한 수도사용 풍토 조성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가 오는 9일까지 부정수도 이용 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신·증축 현장 및 정수처분 수용가 등을 대상으로 부정 급수설비 설치, 봉인탈락, 급수도용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동부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건전한 수도사용 풍토 조성과 유수율 향상을 위한 것” 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동부사업소는 부정수도 신고센터를 운영해 신고자에게 과태료 및 추징금액의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신고는 국번 없이 121번 또는 동부사업소(042-715-6661∼8)로 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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