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공연의 완성도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시립합창단과 100여명으로 구성된 국립경찰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소프라노 강혜란씨, 베이스 박종태·유영도씨가 독창자로 출연, 감동의 화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노르웨이 국민 음악가로 서거 250주년을 맞는 그리그의 솔베이지 합창곡과 전우여 잘가라, 행군의 아침, 멋진 사나이, 조국찬가 등 군가와 애국의 노래, 로시니의 합창곡 등을 들려준다.(공연 문의 천안시청 문화관광과 041-52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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