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단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2021년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지난달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9명을 모집했으며 인력 부족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난 15일부터 8개 읍·면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긴급지원 신청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빠진 농가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 소기업, 여성 농가 주, 중증 장애인, 부양가족이 없는 만 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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