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이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육묘여건이 열악한 농업인들을 위해 조성한 공동육묘장이 본격 가동되며 지역 농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군은 `2021년 단양군 공동육묘장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고추, 배추, 수박 등 3개 작목의 육묘 생산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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