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전체인구 중 아동 인구가 16%에 달하고, 아동학대(의심) 신고 건수는 대전 전체 40%에 달하는 등 아동보호 및 아동을 위한 정책수행이 높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는 그동안 아동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2016년 아동학대 예방 핫라인 `예방-조기발견·신속대응-사후관리' 을 구축해 아동관련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에 적극 대응해 왔다.
서구는 이러한 활동으로 2차 인증심의를 거쳐 상반기 중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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