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 단양관광관리공단 이사장
“군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공단의 존재 가치를 높여 사랑받는 공기업,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
단양관광관리공단 제5대 신임 신경주 이사장(63·사진)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엄중한 코로나19를 고려해 임직원 간담회로 대체했다.
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공단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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