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공형어린이집 특별분과(회장 정태순)는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850여만원을 충북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아이들이 나눔의 실천하는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를 개최해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지만 남들에게는 필요한 물품(장난감, 도서, 의류, 소형가전, 생필품 등)을 사고파는 나눔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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