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3000여명이 신규 확진되는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수능 응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는 △주요시설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 여부 집중점검 △수능 특별방역기간(11.19~12.3) 중 코로나19 대응상황실 운영 △수능 전일(12.2) 선별진료소 오후 10시까지 운영 △검사 대상자가 수험생인 경우 검체 우선적 채취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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