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안한 증평 건설 최선”
“안전하고 편안한 증평 건설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11.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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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군수 시정연설 … 내년 군정 운영방안 제시
홍성열 군수가 “2021년에도 경세제민(經世濟民)의 뜻을 깊이 새기고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증평 건설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홍 군수는 25일 열린 제161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내년에 추진할 8개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만들기,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녹색도시 구현, 모두가 풍요롭게 잘사는 활기찬 지역경제 실현, 희망과 기쁨을 주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 하겠다”고 공개했다.

또“삶의 즐거움을 더하는 휴양관광도시 조성, 희망찬 교육도시 추진, 경쟁력과 활력이 넘치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건설, 희망찬 미래를 여는 행복도시를 조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스마트 관망 인프라 구축, 도시바람길 숲 조성, 초중 일반산업단지, 가족센터 건립, 창동리 도시재생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홍 군수는 이와 연계해“2021년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 대비 3.7% 증액한 2393억원을 편성했다”며“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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