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의 '갈색 폭격기' 신진식(32)이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로써 그는 오는 2007∼2008시즌을 접고 코트에서 은퇴, 지도자 연수과정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구단에 남길 원해 이 같은 결정을 스스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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