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가 17일 불정면 가호마을과 청천면 상관평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했다. 괴산소방서는 이와 연계해 원거리 농촌지역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소방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괴산소방서는 또 주택용 소방시설(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하고 안전마을 인증서를 회관에 부착했다. 이어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소소심 교육도 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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