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근 회장은 지난 8월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생활체육 선수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방역 마스크를 기탁한데 이어 두 번째 기탁으로 시각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한궁 세트를 지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주시는 장애인체육회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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