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28)이 선발로 나와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킬은 31일(한국시간) 독일 에르츠게비르크스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2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에와 1-1로 비겼다.
이번 시즌 개막 후 정규리그 5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을 활약한 이재성은 이날 선발로 나왔다가 처음 교체됐다.
이재성은 약 76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재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선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선 2골을 넣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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