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인권보호 등 위해 최선 다할 것
회원 인권보호 등 위해 최선 다할 것
  • 이종창 기자
  • 승인 2007.06.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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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종 아산 공무원직장협의회장
아산시 공무원직장협의회장에 전기종씨(44·축산과·사진)가 당선됐다.

또 부회장은 이성열씨(45·농업기술센터), 사무국장엔 김민수씨(35·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선출됐다.

공직협 회원 654명 중 581명이 참여해 88.8%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전씨는 309표를 얻어 263표를 얻는데 그친 한대균 후보를 46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본청 공직협사무실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는 과반수 투표 참여의 다득표 원칙으로 진행됐다.

제3기 공직협회장에 선출된 전씨는 온양초, 아산중, 아산고, 호원대 사회복지과를 거쳐 90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다수의 표창과 칭찬릴레이 선정 등 동료들로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종 신임 회장은 "저를 믿고 뽑아준 동료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인권보호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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