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 6월 국제 경쟁력 강화 및 2022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명예 홍보대사는 독일·러시아·헝가리·중국·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으로 구성돼 역사 점검, 명예역장 활동, 기관사 체험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해 대전도시철도공사를 홍보하게 된다.
최병범 영업처장은 “국제화를 지향하는 대전도시철도공사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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