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수는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나타내는 수치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을 측정해 평가한다.
군은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준수율과 보행자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율에서 안전수치가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았다.
반면 방향지시등 점등률,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 등은 일부 주민 인식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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