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박경완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른다. 염경엽 감독은 심신 안정을 위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올해 SK의 잔여 시즌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포함한 42경기다./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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