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다음달 4일까지 청주실내빙상장 관람석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월~토요일 ◆오전 10~낮 12시 ◆오후 2시~4시 ◆오후 5~6시(선수 대관) 3부제로 나눠 개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부 입장 인원은 200명까지다.
관람석은 2칸씩 띄어 앉아야 하며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작성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청원구 사천동 밀레니엄타운에 조성된 청주실내빙상장은 9월 1일부터 유료 운영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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