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면은 10일 송용3리에서 이춘희 시장, 채평석 시의원, 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용3리 마을회관은 지은 지 30년이 지나 노후하고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총 3억원을 들여 신축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까지 총 8개월간에 걸쳐 건축연면적 91.26㎡에 지상 1층 규모의 마을회관을 신축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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