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앙초등학교(교장 이정순)는 5일 코로나19 힐링 나들이 교직원 문화탐방을 시행했다.
이날 교직원들은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명작 미술 교육전-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획전'을 관람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피로감이 누적된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순 교장은 “등교개학, 방역활동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해 준 덕분에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 할 수 있었다”며 “애쓰는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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