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로드리게스(32·뉴욕 양키스)는 21일 열린 뉴욕 메츠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5-1로 앞선 7회 타석에 들어선 로드리게스는 상대 3번째 투수 암비오릭스 버고스의 4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뽑아냈다.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17번째 홈런포를 가동하며 홈런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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