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간부회의서 당부 … 모바일 상품권 홍보도
문정우 금산군수(사진)는 2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금산 방문객의 수가 늘고 있다”며 “화장실, 급수시설 등 시설 점검 및 쓰레기 수거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직까지 금산에 방문한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들에 대한 결과가 음성”이라며 “방심하지 말고 방역을 철저히 하고 5일장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또“ 7월 1일부터 발행하는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이 노년층에게는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며 “모바일 상품권이 정착될 수 있도록 대학생 서포터즈가 가맹점에 방문해 홍보와 교육을 철저히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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