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건립사업은 주민 자율에 의한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시의 의미를 시청사에 담고 공공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심사 결과 선정된 국내·외 건축가 5개 팀과 지명초정 건축가 3개 팀이 참여한다.
시는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공모단계부터 전문위원과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1단계 심사 때는 심사장 밖 모니터를 통해 공개했다. 2단계 심사에서도 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