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에 따르면 박해운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특별 징수팀'을 구성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벌인다.
군은 체납자 △재산압류 및 공매 △급여·예금·채권 압류 △신용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은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이용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수시로 전개한다.
군은 앞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자진납세도 유도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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