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모임은 김은나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을 대표로 김석곤(금산1·미래통합당)·김영수(서산2·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3명이 참여하고 대학 교수와 보호관찰 전문가, 도교육청 관계자 등 모두 17명이 참여한다.
특히 학교문화에 익숙하고 관련 연구와 과제수행 경험이 풍부한 초·중등 교원이 다수 참여해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여건을 반영한 실효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사례 연구 등을 통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 연구에 나선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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