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시장, 새희망 미래도시 등 3대 목표 제시
대한민국서 가장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 정책기조
대한민국서 가장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 정책기조
지난 4·15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취임한 박상돈 천안시장(사진)이 민선7기 제8대 시정비전을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으로 정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 시정비전에는 박 시장의 시정운영 철학과 핵심가치가 담겼다.
지난 선거 때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던 `ALL NEW(모든 것이 새로운) 천안'의 변화와 혁신의지, 그리고 천안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함축했다.
박 시장은 시정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3대 목표를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로 정했다. 각 목표별 공약사업 세부추진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책기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 천안시민의 상상력을 현실로!'이다.
박 시장은 “확실한 변화의 바람으로 행복한 도시 천안이 되기를 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뜻을 담았다”며 “행정이 먼저 변화하고 솔선수범해 시장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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