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단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사진)이 부상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케인은 24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그는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며 재활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케인은 “복귀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2~3주 안에 복귀를 희망한다. 몸 상태만 끌어올리면 된다”고 자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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