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19일 열릴 예정이던 `천안위례벚꽃축제'가 전면 취소됐다. 천안위례벚꽃축제위원회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개최 예정인 `천안위례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에 따른 것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가 은석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려 학부모의 불안감 확대와 지역민 안전 확보 등을 고려해 고심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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