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다함께돌봄센터 9곳→ 20곳 대폭 확대
충북도 다함께돌봄센터 9곳→ 20곳 대폭 확대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03.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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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방과 후·방학 중 돌봄 공백이 큰 초등아동(만6~12세)에게 지자체를 중심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20개까지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아동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자율적이고, 유연한 공간으로, 지역 내 주민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아파트 공동시설물, 마을회관 등 이용에 접근성이 높고, 개방된 시설 공간에서 초등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별로는 청주 4개소, 제천 4개소, 옥천·진천·괴산이 각 1개소 등 총 11개소가 추가 설치된다. 특히 초등아동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설치된다. 이로써 9개에서 20개로 대폭 확대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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