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휴장한 진천 아트밸리컨트리클럽(CC)이(본보 3일자 3면 보도) 방역을 마치고 4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3일 아트밸리CC 등에 따르면 아산 7번째 확진자의 라운드에 동반한 캐디 등 골프장 직원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2~3일 이틀간 확진자의 이동 경로인 클럽하우스 등 모든 시설의 방역소독을 마쳤다.
골프장 관계자는 “3일 새벽 보건당국으로부터 직원들이 모두 음성판정 나왔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면서 “업장 소독도 마쳤으므로 4일부터는 운영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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