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접촉 제한 … 식사시간도 3차례로 나눠
청주시 서원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일부터 직원 구내식당 좌석 등을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서원구는 직원 간 불필요한 접촉을 제한하려 기존 184석의 좌석을 92석으로 줄이고 식사시간을 3차례로 나눠 구내식당을 운영한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애초 월 1회 구내식당 휴무를 주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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