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신생아가 태어나면 아기사진, 이름, 생년월일, 주소, 출생정보 등을 담은 아기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면서 호응을 얻어왔다.
이에 군은 올해부터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자들에게 출생 축하용품으로 미아방지팔찌를 추가로 지원해 젊은 부모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계획이다.
미아방지팔찌는 NFC 태그가 탑재되어 별도 앱에 아이이름, 보호자 연락처 등 아이관련 정보를 저장하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스마트 팔찌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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