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12시 29분쯤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학교 전자정보2관 6층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학생 9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연구실 내부(39.6㎡)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2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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