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평생교육원 위탁운영자 선정
아산시 평생교육원 위탁운영자 선정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0.02.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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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3년간 2억1600만원 지원받아 50개 강좌 운영

유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아산시 민간위탁 평생교육원 위탁운영자로 선정됐다.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모집 공고한 민간위탁 평생교육원 운영사업에 총 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중 유원대가 아산시 북부지역 평생교육원 운영자로 최종 선정됐다.

유원대는 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2억1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총 50개 강좌를 운영한다.

유원대 평생교육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토탈 뷰티스쿨, 한지공예, 야생화들꽃자수 등 취미분야와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이루는 컴퓨터 관련 취업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평생교육원장 지홍일 교수는 “유원대의 인·물적 자원과 교육콘텐츠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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