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유아체험교육원 조성 착수충남교육청 4월까지 설계공모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조성 착수충남교육청 4월까지 설계공모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0.0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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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부여, 보령 등 남부지역 만 3~5세 유아들을 위한 전용 체험시설 조성이 본격화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월부터 4월까지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22년 9월 개원을 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서천군 한산면 서천학생야영장 3만3260㎡ 부지에 들어서는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우주항공 등 분야를 체험하는 미래체험관 △동물병원, 반려동물 도우미 체험을 할 수 있는 생명어울림관 △스타탄생, 뷰티아티스트, 요리사 등을 체험하는 꿈·끼 체험관 등 놀이안전 체험시설로 구성되어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따른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기반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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