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소 자살예방 캠페인
당진시 보건소 자살예방 캠페인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1.21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지난 21일 당진종합터미널에서 ‘살맛나는 당진에서, 괜찮니?’캠페인을 벌였다.
연간 전국에서 1만3000여명, 하루 평균 37.5명의 소중한 생명의 불이 꺼지고 있는 가운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자살 예방을 위한 행사였다.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자살 문제에 대한 예방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함께해요 자살예방’ 프로젝트 운영과 더불어 자살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자살문제 및 정신건강 문제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살예방은 물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