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컴퓨터와 인터넷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별 정보화 수준을 고려해 단계별·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평소 시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교육과정과 소상공인,청소년 대상으로 특화된 IT 과정을 신설하는 등 정보화 활용능력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논산농업인회관, 강경도서관, 연무도서관에서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 △스마트폰 활용 △한글·엑셀·파워포인트 △포토샵 △블로그 제작 등 11개 교육과정으로 30여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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