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비해 23% 증가… 적재적소 자금 운용 성과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체계적인 교육비특별회계 자금관리로 82억원의 이자수입을 확보했다.도교육청은 2019 회계년도 이자수입은 82억2697만원으로 20 18 이자수입 67억440만원과 비교해 15억2257만원(약 23%)이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예산 조기집행과 금융상품의 전반적인 금리 인하 등 자금운용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간 자금운용계획을 수립, 유휴자금을 장·단기 분산 예치해 이자수입을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각 실과별 자금 소요액을 면밀히 예측해 적재적소에 자금을 운용했다.
도교육청은 올해에도 자치단체의 법정전입금 확보 및 자체 수입금의 적기 징수, 각종 부담금 적기 납부를 통해 자금운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이자수입을 증대할 계획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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