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복지 증진 등 협력
복지기반 확대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마음모아' 후원회가 17일 청주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족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후원회는 허은정(청주수암로타리클럽 회장) 회원을 회장으로 유달준 법무법인유안 대표변호사, 박인종 주민조직활동가, 이범수 서보산업 대표이사, 마상준 ㈜경덕 대표이사, 안규미 ㈜으뜸지게차 대표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허은정 회장은 “후원회 회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산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협력해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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