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주민 500명에 보건서비스
계룡시가 의료 취약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우리마을 주치의제'사업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 마을 주치의제는 고령화, 소득 양극화 및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을 의료팀이 직접 찾아가 진료와 상담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엄사면 광석리, 도곡리 마을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의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매주 1회 이상 출장 진료 및 투약, 예방보건교육, 건강 상담 등을 진행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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