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엄마 이야기’ 여성친화도시 세종 알렸다
‘다둥이 엄마 이야기’ 여성친화도시 세종 알렸다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9.11.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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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보 UCC 공모전
정슬기씨 `최우수작' 선정
여성친화도시 홍보 UCC 공모전 최우수작. /세종시 제공
여성친화도시 홍보 UCC 공모전 최우수작.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시행한 `제1회 여성친화도시 홍보 UCC 공모전' 심사 결과 `다둥이 엄마의 이야기(정슬기)'가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 유도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총 11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공모전에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둥이 엄마의 이야기'는 다둥이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세종에서 함께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아 호평을 받았다. 또 우수작품으로는 `세종 여성의 당당한 도전이야기'와 `원수산 숲놀이터 탐방기'가 뽑혔다.

최우수 및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세종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작품들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여성친화도시 홍보자료로 지속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sony227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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